고정비 상승에 숨 막히는 요즘, 배송비까지 부담되시죠? 정부가 소상공인을 위해 배달앱·택배·퀵서비스 비용을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되니, 아직 신청하지 않으셨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일 수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신청해, 줄일 수 있는 비용은 반드시 줄이세요. 아직 신청하지 않으셨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 지원 대상
① 연 매출액 3억 이하이며
② 배달·택배 실적이 있는
③ 활동 소상공인(개인·법인)
2025년에는 기존보다 폭넓게 문이 열렸습니다. 기존 연매출 1억 4천만 원 미만에서 3억 원 미만으로 지원 대상이 확대되었으며, 배달앱을 사용하는 사업자뿐 아니라 직접 배달하거나 택배를 보내는 사업자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 배달 음식점, 지역 유통업까지 폭넓게 배달·택배비 지원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신청 방법
신청은 전부 온라인으로만 가능합니다. 소상공인24 https://www.semas.or.kr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① 배달앱을 통해 자동 연동 신청
-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과 정부 시스템이 연동되어 있어 서류가 자동
처리됩니다.
② 직접 배달 및 택배 신청
- 택배사(CJ대한통운, 로젠 등)를 통해 배송했다면 증빙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합니다.
필수 제출 서류 | 비고 |
---|---|
사업자등록증 | 사업 확인용 |
대표자 신분증 | 신청자 본인 확인 |
사업자 명의 통장 사본 | 입금 계좌 확인 |
배달/택배 증빙 | 앱 연동 or 송장 등 |
✅ 지원 금액 계산하기
실제 지출한 배송비를 기준으로 연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단, 포장재나 새벽배송 수수료, 배송 보험료 등은 제외한 순수한 운송비만 인정됩니다. 또한 배송 내역이 사업 목적임을 명확히 증빙할 수 있어야 하며, 개인적인 택배는 제외됩니다.
✅ 신청기간
신청 마감은 ‘예산 소진 시’입니다. 즉, 먼저 신청한 사람이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원금은 보통 신청 후 2~3주 안에 입금되며, 문자나 이메일로 지급 여부가 안내됩니다. 정부는 2,037억 원 규모로 예산을 편성했지만 전국의 소상공인이 대상이기에 빠르게 소진될 수 있습니다.
✅ Q&A
Q1. 신규 창업자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네, 최근 12개월 매출이
기준이며, 신규일 경우 월평균 매출을 연간 환산해서 평가됩니다.
Q2. 배달앱도 여러 개 이용 중인데, 각각 신청해야 하나요?
A. 대부분
앱은 연동되어 있어 통합신청이 가능하며, 자동으로 정산됩니다.
Q3. 배송 건수 제한이 있나요?
A. 없습니다. 실비 기준이므로
횟수보다는 실제 금액 기준입니다.
Q4. 가족이 운영하는 다른 매장도 신청 가능한가요?
A. 사업자 등록이
각각 되어 있다면 각각 신청 가능합니다.
배달·택배비 지원사업은 꼭 챙겨야 할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입니다. 매달 늘어만 가는 고정비용, 이번 기회에 정부의 혜택을 받아 보세요. 서류만 잘 준비하면 최대 30만원이 계좌에 들어옵니다. 배달비, 이제는 그냥 쓰지 말고 되돌려받으세요!